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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셨다 그 예수가

예수의 눈물, 인간이 된 신(神)의 눈물.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그 감당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성육화(成育化)는 어쩌면 하나님의 눈물이 육신이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. 그날 베다니에서 일어난 그 사건은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심으로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신 동시에 죽은 이를 살리심으로 가장 신적인 모습을 드러낸 사건입니다. 그날 베다니에서 우신 그 예수가 지금도 울고 계십니다. 신의 아들로서 사람의 아들로서 이 땅을 아파하시고 인류를 아파하시며 지금도 눈물을 흘리십니다. 지금도 사람을 통해 자신의 눈물을 흘리시는 예수, 당신의 눈물이 바로 예수의 눈물일 수 있습니다.
예수의 눈물, 인간이 된 신(神)의 눈물.
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그 감당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성육화(成育化)는
어쩌면 하나님의 눈물이 육신이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.

그날 베다니에서 일어난 그 사건은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심으로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신 동시에 죽은 이를 살리심으로 가장 신적인 모습을 드러낸 사건입니다. 그날 베다니에서 우신 그 예수가 지금도 울고 계십니다. 신의 아들로서 사람의 아들로서 이 땅을 아파하시고 인류를 아파하시며 지금도 눈물을 흘리십니다.

지금도 사람을 통해 자신의 눈물을 흘리시는 예수,
당신의 눈물이 바로 예수의 눈물일 수 있습니다.
홍선경

성경을 사랑하게 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. 그저 성경을 읽기 시작한 것뿐인데 어찌어찌 신학(장신대 신대원)을 하게 되었고 어찌어찌 목사가 되었고 또 어찌어찌 교회(나무교회)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해야 할 것 같아서 왠지 자신의 길인 것 같아서 한 걸음 한 걸음 기꺼움으로 내디딘 것이 여기까지 왔습니다.

말씀을 끌어안고 주어진 날들을 진지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살고자 합니다. 검소하되 구차하지 않고 넉넉하되 헤프지 않으며 조용하되 즐겁고 다정한 삶, 그 삶을 영성이라고 생각합니다. 자신의 삶에 들어온 모든 ‘너’를 ‘나’로 대하며 언제나 사랑이 답임을, 그 사랑이 결국 자유가 될 것을 믿습니다. 하늘이 주는 공간감, 땅이 주는 시간감에 경이로움을 느끼며 우주 한 귀퉁이에 자리한 작은 교회(나무교회)에서 착한 사람들과 예배드리며 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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